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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from 영화ː공연 2008/02/23 17:31

호박툰닷컴
공식사이트 : http://www.nocountryforoldmen.com

모든 행운에는 피의 댓가가 뒤따른다!

자신을 찾아온 행운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모스 자신의 동료마저도 죽이며
빼앗긴 것을 찾으려는 살인 청부업자 안톤 쉬거 그리고
뒤늦게 사건 현장에서 그들의 존재를 깨닫고 추격하는 관할 보안관

세 사람의 꼬리를 무는 추격은 점차 그 결말을 알 수 없는
파국의 절정으로 치닫게 되는데…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는 '파고'로 유명한 코엔형제의 신작이다.

내가 영화보는수준이 낮은건지... 결론도 없고 마무리도 없는 영화는 싫다.
상당히 집중해서 보긴 했다만...어째...영...이해가 안된다...머리에 쥐난다...ㅠㅠ


라는 (다른사람들의) 평가와는 달리 <손에 땀을 쥐게 한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탄탄한 구성과
돋보이는 연출력에 나는 압도되어 흥미롭게 관람했다.

내가 좋아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쟝르라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미국
감독조합상과 영국 아카데미(BARTA) 감독상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오는 24일 열리는 아카데미상에도
8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배우들의 카리스마있는 연기력도 당연 한몫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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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리존스 (보안관 '벨'역)

(뭐 이아저씨는 너무나 유명해서 출연작을 일일이
적어넣기가 바쁘다. 악역도 꽤나 어울리지만
정의의역할을 많이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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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브롤린 (행운(?)의 싸나이 '모스'역)

독특한 캐릭터 표현 연기에 능한 조쉬.
얼핏 '짐캐리' 그양반을 쫌 닮은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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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바르뎀 (골때리는 살인마 '안톤쉬거'역)

부리부리한 눈에 다소 깨는(?) 단발머리 횽아^^
하비에르바르뎀은 스페인의 국민배우며
하몽하몽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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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살인무기는 총이아닌 산소통(?)

그리고 인정사정없이 죽여대는 잔인함때문에
18금(등급)을 받지않았나싶다^^





수상 내역
2007 퓰리처상 수상 작가 코맥 매카시(Cormac McCarthy)의 고품격 스릴러
거장 코엔 형제의 영화 'No Country for Old Men'의 원작 소설
2007 전미비평가협회, 뉴욕/보스턴/워싱턴/시카고/샌프란시스코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영화)
2008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등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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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단 코엔 (감독)

1.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3. 그들 각자의 영화관 (Chacun son cinéma, 2007)
4.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5. 레이디킬러 (The Ladykillers, 2004)
6. 참을 수 없는 사랑 (Intolerable Cruelty, 2003)
7.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The Man Who Wasn`t There, 2001)
8.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9. 파고 (Fargo, 1996)
10. 허드서커 대리인 (The Hudsucker Proxy, 1994)
11. 바톤 핑크 (Barton Fink, 1991)
12. 밀러스 크로싱 (Miller's Crossing, 1990)
13. 아리조나 유괴사건 (Raising Arizona, 1987)
14. 블러드 심플 (Blood Simple,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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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코엔 (감독)

1. 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2.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3. 그들 각자의 영화관 (Chacun son cinéma, 2007)
4. 사랑해, 파리 (Paris, je t'aime, 2006)
5. 레이디킬러 (The Ladykillers, 2004)
6. 참을 수 없는 사랑 (Intolerable Cruelty, 2003)
7.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The Man Who Wasn`t There, 2001)
8.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2000)
9. 위대한 레보스키 (The Big Lebowski, 1998)
10. 파고 (Fargo, 1996)
11. 허드서커 대리인 (The Hudsucker Proxy, 1994)
12. 바톤 핑크 (Barton Fink, 1991)
13. 밀러스 크로싱 (Miller's Crossing, 1990)
14. 아리조나 유괴사건 (Raising Arizona, 1987)
15. 블러드 심플 (Blood Simple,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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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엔형제 감독의 영화를 보게되는 이유가 된 영화 파고

미네아폴리스.
빚에 쪼들린 자동차 세일즈맨 제리는 아내를 유괴하여 돈 많은 장인으로부터
몸값을 받아 빚을 정리할 계획을 세운다.
납치범 칼과 게어는 몸값 8만 달러를 반씩 나누기로 합의한다.
제리의 아내를 납치하여 은신처로 가던 범인들은 뜻밖에 고속도로에서 검문당하자
당황한 게어가 경찰관을 쏜다. 또 살인현장을 목격한 지나가던 사람을 쫓아가
그들도 죽인다. 만삭이 된 경찰서장 마지가 이 살인사건을 담당하고 제리의
사무실까지 찾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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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의 한장면
코엔형제 감독의 영화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잔인함과
유머스러움이 곳곳에 숨어있다^^


만삭의 경찰 서장(마지)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실제 임신상태에서 열연한걸로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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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얘기로 돌아가서^^
좋은영화는 시작5분이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시작5분이 재미없으면 끝역시 재미가 없다..
라는게 호박생각이다^^

노인나라는 시작5분이 특이하다. 지루하면서 흥미롭고~ 음악이나 어떤 잔인한 장면도 없는데
손에 땀이난다. 특히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언덕위에 두그루의 나무아래 쉬고있는(?) 범인(?)을
수십분을 응시한채 앉은 모스 표정(장면)에선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사뭇 기대가 일면서 작은
흥분이 감돌았다.

뿐만아니라.. 다소 허무하고 맥도없이 끝나는 보안관 벨의 독백(엔딩)장면에선 아마 "모야? 끝난겨?" 라며 허탈해 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결과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하는 코엔형제 감독의 매력이 아닐까? 미뤄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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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하고 폭력적인 영화 노인나라~
1시간30분동안 기대에 차 두눈을 똘망똘망거리며 관람했다.

감독은 폭력적인 노인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광경도 배려했다.

굳이 별점을 주자면 ★★★★
(별4개반.. 반개는 왜뺏냐구? 골때리는 살인마 쉬거횽아의 단발머리가 너무깨서? 라고나할까? ㅋㅋ)



히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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