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같은 강원도 양양의 겨울바다 그리고 겨울하늘
무슨 공포영화에 나오는 한장면 같지 않나요^^?
파아란 하늘과 해가 어둑어둑 한 고속도로 위를 씽씽 달리는데 강원도는 이토록 을씨년 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있더군요~ 마치 영화의 한장면속으로 고고씽 하는듯해서 기분이 이상야릇 + 씰룩쌜룩 (ㅋ.ㅋ)
- 사진은 가로700픽셀입니다. 클릭해서 크게보세용^^; -
자아내고 있더군요~ 마치 영화의 한장면속으로 고고씽 하는듯해서 기분이 이상야릇 + 씰룩쌜룩 (ㅋ.ㅋ)
- 사진은 가로700픽셀입니다. 클릭해서 크게보세용^^; -
2009년 1월 6일 : 겨울여행을 시작하다.
일(溢)때문에 떠났던 여행길이였지만 그래도 기분만은 즐거운 여행 '티'를 내려고 음악도 크게 틀고
(쿵짝쿵짝~♬) 처음 가는 강원도 양양을 마음껏 품에 안았습니다.
비록 날씨가 추워서 자동차 유리문은 성애로 가득해 고난위도 운전을 해야했지만...
(쿵짝쿵짝~♬) 처음 가는 강원도 양양을 마음껏 품에 안았습니다.
비록 날씨가 추워서 자동차 유리문은 성애로 가득해 고난위도 운전을 해야했지만...
100년만에 내렸다는 폭설로 인해 길은 상당히 미끄럽고 조심조심 조바심을 내야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겨울여행이라 그랬는지 마음은 초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네욤^^; (어쩜 첫 겨울여행?)
그래도 오랜만의 겨울여행이라 그랬는지 마음은 초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네욤^^; (어쩜 첫 겨울여행?)
오후 늦게 출발하기도 했지만 길이 매끄럽질 못해서 저녁7시가 넘어 강원도 양양의 한 펜션에 도착했어요~
바다가 그리울땐 언제나 보노펜션 : 홈페이지 제목이 넘 멋지죠? 후훗
홈페이지에 반해(옹?) 강원도 양양에서의 겨울여행 첫날은 이 보노펜션에서 보내기로 했다지요^^v
구석구석~♬
보노펜션엔 주인장의 손때가 가득합니다.
직접 잘라 만든 소품 하나하나~ 무엇보다 부부의 친절함에 반해 보노펜션으로 선택하길 참 잘했다~란
생각을 들게 만들더군요^^;
생각을 들게 만들더군요^^;
하룻밤을 지냈던 침실모습입니다^^; 2~4명이 휴식을 취할수있는 몰리룸
(어른4명은 곤란하고 어른2명, 아이2명이면 괜찮은듯 한데 어른2명이 가장 이상적^^;)
(어른4명은 곤란하고 어른2명, 아이2명이면 괜찮은듯 한데 어른2명이 가장 이상적^^;)
베란다에선 바베큐 파티를 할수있게 마련되어있고~ 깔끔한 주방과 욕실이 연결되어 있더군요.
자세히 보시려면 (+훔쳐보기)
유난히 날씨가 추웠던 관계로(새벽녁에 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7시쯤 눈을 떴습니다.
우짠일로 부지런모드(ㅇ.ㅇ)
뜨악!
어두워서 어젯밤 보지못했던 하얀세상... "흐미! 넘 아름답잖아요~"
보노펜션의 큰 자랑이라면 바로 펜션 코앞에 동호리 해수욕장이 그림처럼 펼쳐진다는거^^v
하얀눈에 뒤덮힌 해변가도 아름다웠지만
"아흐~ 여름이라면 을매나 좋을까? 당장 빤스입고 물속에 풍덩할텐데~" 라고
"아흐~ 여름이라면 을매나 좋을까? 당장 빤스입고 물속에 풍덩할텐데~" 라고
아쉬움이 마구마구 밀려들었습니다요~ ㅋㅋ
코끝이 싸~~ 할 정도로 바람이 매서웠지만, 눈덮힌 바닷가를 그냥 지나칠수없어 짐을 꾸려놓고
동호리 해변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동호리 해변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겨울여행에 함께 동행한 아기천사님들^^
무슨 꿈이야기를 저리 진지모드로 나누고 있는걸까요? 후훗~
보노펜션엔 집 잃은 몽실이란 강아지가 사는데 작은 아기천사님이 그 아이를 보러 여름방학때 또 오자고
조릅니다^^
조릅니다^^
바닷가, 해수욕장 하면 아무래도 여름이 금상첨화겠지만 겨울바다의 매력도 한여름 열기만큼 뜨겁게
느껴지네요~ 저 하얀거품을 방울방울 일구며 밀려드는 파도 좀 보아요~ 꺄르르^^a
느껴지네요~ 저 하얀거품을 방울방울 일구며 밀려드는 파도 좀 보아요~ 꺄르르^^a
참! 전날 저녁거리 장을 보지못해 보노펜션 근처 도원촌이라는 식당에서 양양의 토속음식 메밀홍합
장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장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비수기라서 일찍 문을 닫는데 보노펜션의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겨우 동호리 해수욕장 맛집을 만날수
있었어요! "캄사합니다. 싸장님^^;"
있었어요! "캄사합니다. 싸장님^^;"
소박한 가게 : 도원촌 역시 흰눈에 뒤덮여 작은 간판만이 빛을 내고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서자 훈훈한 훈기와 함께 '어서오세요~'란 인사가 오고갑니다^^;
"여기 메밀손만두국이랑 홍합장칼국수 주세효!"
손으로 직접 빚은 메밀손만두국이 나왔어요~
어른 주먹만한 손만두^^
만두속도 양양의 인심만큼 꽉 차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v
깔끔한 밑반찬 3가지가 나오고 홍합장칼국수도 등장했습니다^^;
좀 더 맛있게 담아보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 쓰러질것같아 대충찍고 패쑤^^;
고추장 맛이 조금 강했지만 그래도 두 메뉴 다~ 별★★★★☆개를 주고싶네요~
면종류 좋아하시면 도원촌의 강원도 토속음식 꼭한번 잡솨보세용^^b
홍합장칼국수 7,000원 / 메밀손만두국 6,000원 / 별 ★★★★☆
보노펜션의 단점이라면 욕조가 없어서 반신욕이 불가(ㅜㅜ)
조만간 스파까지 지으실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다시한번 꼭 가야할것 같은데욤~ ㅎㅎ
동호리 바닷가의 추억을 남겨두고 보노펜션을 나와 전날밤 샤워를 못해서(ㅠㅠ) 날씨가 춥기도하고
탄산온천탕에 예정없이 들렀쎄요~ 사실 아름답고 즐거웠던 겨울여행 이야기에 이곳 탄산온천탕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혹시 저희처럼 멋모르고 이용하실 이웃님들을 위해 잠깐 밝힙니돠(ㅠㅠ)
탄산온천탕에 예정없이 들렀쎄요~ 사실 아름답고 즐거웠던 겨울여행 이야기에 이곳 탄산온천탕 이야기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혹시 저희처럼 멋모르고 이용하실 이웃님들을 위해 잠깐 밝힙니돠(ㅠㅠ)
일단 동호리해수욕장(보노펜션) 과는 가깝지 않은 거리라서 이곳을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면 비추!
손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찜질방이 따뜻하지 않아 비추! 직원분들도 친절하지 않았고요~
무엇보다 식당음식... 비싸기만 하고 정말 눈물나게 맛/없/었/습/니/다. 돈아까워 중.는.줄(ㅜㅜ) 어흑!
원래 예정은 보노펜션에서 맛있게 아침을 지어먹고 동호리 해수욕장을 좀 더 즐긴후, 다음 예정인 경남
창원으로 고고씽 하는거였는뎅(ㅡㅡ^) 여러가지 예기치못한 일정으로 이왕 늦은거 양양의 겨울바다를 조금
더 훔쳐보기로(?) 하고 겨울바다 & 겨울파도 & 겨울하늘 그리고 멋스러운 겨울을 담아봤습니다~♬
창원으로 고고씽 하는거였는뎅(ㅡㅡ^) 여러가지 예기치못한 일정으로 이왕 늦은거 양양의 겨울바다를 조금
더 훔쳐보기로(?) 하고 겨울바다 & 겨울파도 & 겨울하늘 그리고 멋스러운 겨울을 담아봤습니다~♬
하늘은 또 왜그렇게 파랗던지^^
잠깐 외국에 온듯한 착각도 불러일으켰습니다용~ 냐하하
왜 여름휴가지로 강원도를 뽑는지 알겠더라고용^^
날씨가 쫌만 따수웠으면 아마 빤스만 입고 풍덩 했을지도 몰라염~ ㅋㅋ
따뜻한 커피한잔 음미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얀파도가 성이라도 난것처럼 몸을 일으켜 거품을 만들냅니다.
근데 무섭기는 커녕(^^) 다들 "와~~~~~ 예쁘다!" 만 외치고있는 우리...
그리고 다시 잠잠해진 겨울바다
녀석들의 변화무쌍한 모습에 씁쓸하지만... 외롭지만... 이래서 겨울바다! 겨울바다! 하는군화^^;
라고 느껴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하더라고요~ 하하하
라고 느껴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하더라고요~ 하하하
올여름
이토록 아름다운 강원도
양양을 다시 찾을수 있을까욤^^?
만약 다시 찾는다면 보노펜션 사장님 내외분도 만나고 : 날씨좋으면 낙지도 잡아주신다고 했는데에에에에^^;
도원촌의 토속음식도 다시 먹고싶습니다~ (벌써 입맛을 다짐... 냠냠)
겨울여행, 겨울바다 그리고 겨울하늘이 그리운 이웃님들~ 얼른 꼬고! 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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